-
손발 묶인 60대女 강도살인…범인은 이웃집 40대였다
광주 서부경찰서. 뉴스1 ━ 광주 서부경찰서, 강도살인 40대 긴급체포 광주광역시 한 아파트에서 손발이 묶인 채 여성이 숨진 사건을 수사해 온 경찰이 이웃에 사는 40대
-
"집 안에 물건 가지러 갔다가 참변"…합천 주택 화재로 1명 사망
경남 합천군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집주인 부부가 대피했으나 안에 두고 온 물품을 다시 가지러 들어간 남편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. 9일 오전 4시 59분쯤 경남 합천군
-
무주택자는 집주인에, 집주인은 나라에 '월세'내는 세상 [뉴스원샷]
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서울 여의도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. 이들은 임대차3법이 과도한 사유재산 침해라고 주장했다. 중앙포토. A씨는 40대 후반 대기업 부장입니
-
부모찬스 아닐까…국세청 ‘20대 집주인’ 51명 세무조사
자기 손으로 직접 돈을 벌어본 적이 없는 A씨. 고등학교 졸업 직후 보증금과 인테리어 비용만 수억원이 드는 프랜차이즈 음식점을 창업했다. 1년 후 스무살이 되자 이번엔 10억원
-
급증한 '부모 찬스' 20대 집주인…국세청 세무조사 착수
국세청 부동산 세무조사 사례. 그래픽=김현서 kim.hyeonseo12@joongang.co.kr 자기 손으로 직접 돈을 벌어본 적이 없는 A씨. 고등학교 졸업 직후 보증금과 인
-
"반려견에 1억 상속"…월 50만원씩 나눠 생활비 주고 싶다면 [금융SOS]
3년 전 남편과 사별한 뒤 우울감과 불면증에 시달렸던 70대 여성 A씨. 슬하에 자식이 없는 A씨가 의지할 대상은 반려동물인 푸들 '초코'와 '보리' 뿐이었다. A씨는 푸들 두
-
대낮 절도 들키자 흉기로 찔러, 집주인 이틀만에 숨진채 발견
[중앙포토] 금품을 훔치려 주택에 침입했다가 발각되자 집주인을 살해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7일 전남 고흥경찰서는 전남 고흥군 한 주택에 들어가 금품을 훔치려다 낮
-
광양 산사태 매몰 80대 여성 살아있다…'기적의 통화' 20분
6일 오전 전남 광양시 진상면 탄치마을회관 뒷산에서 쏟아진 토사에 주택 두 채가 매몰되면서 소방당국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. 매몰된 주택 한 곳에는 집주인 80대 여성이 생존
-
칠곡농가서 금시계 턴 2인조 강도 검거…“유흥비 목적 범행”
경북 칠곡경찰서. 뉴시스 심야 시간대 경북 칠곡군의 한 농가에 들어가 70대 집주인을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2인조 강도가 경찰에 붙잡혔다. 범행 신고가 접수된 후 14시간 만
-
비번인 소방관·경찰관이 대구 아파트 화재 확산 막았다
13일 오전 11시24분쯤 대구시 동구 동호동의 한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화에 나선 모습. [사진 대구소방본부] 대구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지만
-
[단독]"누군가 우리집에 산다"...8개월 이어진 '숨바꼭질' 비밀
소유주인 A씨의 허락없이 B씨가 살고 있는 진해구 한 단독주택 모습. 안채쪽에 불이 환하게 켜져 있다. 위성욱 기자 경남 창원시에 사는 A씨(50대)는 지난해 10월 말쯤 본인
-
"쓰레기인 줄" 세입자 집에서 속옷가지고 나온 80대 집주인 '집유'
서울서부지법. 뉴스1 여성 세입자의 속옷을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80대 노인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19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 지상
-
홍남기도 못피한 갱신권 분쟁…法, 이번엔 "세입자 나가라"
아파트 단지 모습. 위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. [연합뉴스] 지난해 시행된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에 따라 세입자가 계약갱신청구권을 행사하면서 새로운 집주인과 갈등을 빚은 사건에
-
처음 만난 60대男 살해하고 금품 훔친 40대女…2심도 중형
서울고법이 있는 서울 서초동 법원청사 전경. 연합뉴스 처음 만난 60대 남성을 살해하고 금품을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. 28일
-
인천 모텔서 “딸이 숨 안쉰다”…머리엔 멍, 두개골은 골절
중앙포토 인천의 한 모텔에서 학대를 당한 것으로 의심되는 생후 2개월 여자아이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
-
처마 밑 말벌집 땄다 절도범된 2명, 징역형 뒤집고 무죄 왜
말벌집. 본 기사와는 관련 없음. 사진 연천동두천닷컴 처마 밑에 있던 말벌집을 집주인 허락 없이 가져갔다가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남성 2명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.
-
방화미수 수사중 또 불 질렀다···80대 집주인 숨지게 한 60대
광주 동구 광주지방법원 정문. 장정필 기자 우체국 방화미수 혐의로 수사를 받던 남성이 또다시 집에 불을 질러 1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. 7일 광주
-
[금융 SOS] 전셋집 공동명의 했다간…신용 깎이고 추가대출도 막힌다
일러스트=허윤주 디자이너 예비 신랑 A씨는 아파트 전세로 신혼집을 얻었다가 신용점수가 깎이는 일을 경험했다. 전세보증금을 신부와 절반씩 나눠 부담하고 전세 임대차 계약도 부부 ‘
-
전셋집 공동명의 했다가…신용 깎여 추가대출 막혔다, 왜
일러스트=허윤주 디자이너 예비 신랑 A씨는 아파트 전세로 신혼집을 얻었다가 신용점수가 깎이는 일을 경험했다. 전세보증금을 신부와 절반씩 나눠 부담하고 전세 임대차 계약도 부부 ‘
-
혈액형·DNA도 못푼 아이 바꿔치기…"누군가 친모 도왔다"
17일 오후 경북 구미경찰서에서 3세 여아 사망사건의 친모인 A씨가 호송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. 연합뉴스 26일 오후 경북 구미시 상모사곡동에 위치한 한 4층짜리 빌라. 언뜻
-
구미 3세 외할머니가 친모였다…바꿔치기한 손녀는 사라져
경북 구미서 3살 여아를 방치해 숨지게 한 A씨가 지난달 19일 살인 등의 혐의로 대구지검 김천지청으로 송치되고 있다. 뉴스1 경북 구미시에서 숨진 채 발견된 3세 여아의 친모가
-
3살 딸 미라 될동안 수당 120만원 챙긴 친모, 검찰 송치
12일 경북 김천시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에서 지난 10일 구미시 빌라에서 2세 여아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아이의 어머니가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고 나오고 있다. 연합뉴
-
미라로 발견된 3세, 아래층 외조부모도 반년간 몰랐다
20대 친모에게 버림받아 방치된 상태에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3세 여아의 집 바로 아래층에 아이의 외조부모가 살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. 하지만 이들은 딸과 왕래가 거의 없
-
아랫집 외조부모 살았다…미라로 발견 3세, 6개월 미스터리
아이 친모의 부모 아래층에 살아 경북 구미시 한 빌라에서 숨진 뒤 수개월 만에 발견된 3세 여아. 경찰은 20대 친모 A씨가 딸을 집에 홀로 버려두고 떠날 때 아이가 살아